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캐스팅 된 조정석 신민아. (사진=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
'조정석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배우 조정석(34)과 신민아(30)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신혼 부부로 인연을 맺는다.

두 배우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감독 임찬상·제작 필름모멘텀)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번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박중훈과 故최진실이 주연하고,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동명 영화의 리메이크작이다. 이번 작품에서 조정석 신민아는 현시대 신혼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기발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 속 조정석과 신민아는 이제 막 결혼생활을 시작한 신혼부부로 등장한다. 조정석은 신혼을 즐기는 대한민국 평균 남편 '영민'을 맡고, 신민아는 영민의 똑소리 나는 사랑스러운 아내 '미영'으로 출연한다.

조정석 신민아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출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조정석 신민아 조합 기대된다" "조정석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재밌겠다" "조정석 신민아, 박중훈 최진실 환상 궁합 이어갈까?" "조정석 신민아, 키 차이는 어떻게 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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