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티저 논란'

걸그룹 스텔라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일 스텔라 측은 유튜브를 통해 앞서 공개된 란제리 티저보다 더 파격적인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 속 스텔라는 섹시한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수영복 의상에 스타킹을 신었으며 길이가 너무 짧아 허벅지가 훤히 드러났고 엉덩이도 노출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타이틀곡 '마리오네트'는 스윗튠의 곡으로 로킹한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강하고 그루브한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과 애환이 묻어나고 있으며 스텔라만의 독특한 보컬색으로 곡의 애절한 감정이 더해졌다.

스텔라 파격 영상이 화제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스텔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텔라 영상 충격적이다" "스텔라 야해도 너무 야하다" "스텔라, 왜 이렇게까지 벗은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텔라는 오는 13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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