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선정성 논란 (사진=스텔라 공식 홈페이지)
'스텔라 선정성 논란'

걸그룹 스텔라가 파격 티저 영상뿐 아니라 선정적인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를 벌인 사실이 알려졌다.

스텔라는 11일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19금 수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노출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달 11일 개설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선정적인 마케팅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스텔라 공식 페이스북에 '오빠, 시키는 대로 다 해줄게-마리오네트' 페이지에서는 댓글을 통해 네티즌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황당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멤버들의 란제리룩 화보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한 뒤 '좋아요' 수에 따라 모자이크를 지우겠다고 공언해 '성상품화' 논란까지 불거졌다.

스텔라 페이스북 이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텔라, 해도 너무하네", "스텔라, 이렇게까지 뜨고 싶은가?" "스텔라라는 이름은 확실히 알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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