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파파 김석원이 클라라와 사촌 관계라고 밝혀 화제인 가운데 클라라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클라라 아찔한 비키니 몸매'라는 제목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클라라가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공개한 화보다. 사진 속 클라라는 온몸에 모래를 묻힌 채 농염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특히 풍만한 가슴과 S라인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터파파 김석원-클라라 정말 다르게 생겼다" "클라라, 몸매 정말 좋다" "미스터파파 김석원-클라라 DNA가 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파파 김석원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클라라와 사촌 관계가 맞다. 내 친삼촌의 딸이다. 다른 사람들이 DNA 오류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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