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가 화제다. 사진=SBS
'짝 여자 5호'

'짝' 여자 5호가 파격적인 자기 소개로 애정촌을 초토화 시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68기 1부에서 여자5호는 옷을 벗는 제스처를 취하며 자기소개를 했다.

여자 5호는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섹시한 여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춤을 추듯 겉옷을 살짝 벗는 몸짓을 보였다.

이어 겉옷을 벗자 몸에 밀착된 옷에 몸매 라인이 드러났다. 이에 남성 출연자들은 격한 반응을 보였다.

남자 2호는 "여자 5호가 반전 매력이 있었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남자 3호도 "진짜 파격적이었다. 남자란 동물은 어쩔 수 없이 시각에 민감하다. 나도 모르게 동공이 커졌다"며 웃었다.

남자5호 역시 "몸매도 좋고 키도 크시지 않냐. 당당한 모습이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여자 3호는 여자 5호에 대해 "여자 5호의 의상 선택이 아주 탁월했다"며 칭찬했다.

짝 여자 5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여자 5호, 선정적이다" "짝 여자 5호, 정말 파격적이다" "짝 여자 5호, 매력이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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