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방송을 시작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 파워타임'에는 벤쯔와 입짧은 햇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두 사람에게 "먹방을 하기 전에는 무슨 일을 하셨냐"고 물었고 입짧은햇님은 "20살 때부터 사진관에서 일했는데 2015년도에 사진관이 문을 닫게 됐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전에 3개월 동안 쉬려고 했는데 그 동안 먹방이나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 시작했다"고 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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