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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에 부는 스마트 열풍

'주머니에 쏙' 트렌치코트, 황사 재킷, 발열기능 등산 재킷 등 선보여
  • 구김이 가지 않는 마에스트로의 트렌치코트
올해 초,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산업계 전반에 불어 닥친 스마트 열풍이 패션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 패션'이 불황의 패션 시장을 구할 새로운 구원 투수로 떠오른 것이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트렌치 코트와 황사에 맞서는 황사 재킷, 온습도 조절이 가능한 등산 재킷 등 똑똑한 패션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주머니에 쏙' 이라는 애칭을 가진 마에스트로의 트렌치 코트에는 스마트 패킹 기능이 장착돼 있다. 특수 소재로 제작된 트렌치 코트는 주머니에 완벽하게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펴서 입을 때도 구김이 가지 않는다.

황사에 대비해 먼지가 잘 묻지 않도록 특수 가공처리한 황사 재킷은 황사와 비바람 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효자 아이템이다.

방수 라미네이팅 기능으로 비바람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봄 나들이의 적인 황사에 대비하여 먼지가 잘 묻지 않도록 특수 가공 처리가 돼 있다. 특히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정돈된 스타일을 유지시켜주므로 요즘 같은 비바람이 부는 날씨에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 마에스트로 황사 재킷
클래식의 대명사 청바지에도 스마트 기능이 도입됐다.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스노보더 선수 숀 화이트가 이번 경기 때 입고 나온 청바지가 그것으로, 겉보기에는 평범한 청바지이지만 사실은 방풍, 방수, 투습은 물론이고 특수 공법을 통해 몸의 상태를 최적화해주는 똑똑한 청바지다. 스노보드 전문 브랜드 버튼이 소재 회사 고어와 손잡고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만든 이 청바지는 기능뿐 아니라 외관에서도 빈티지한 멋을 잃지 않아 호평을 받았다.

스마트 패션의 본거지인 스포츠 브랜드에서도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발열 기능이 있는 등산 재킷 히텍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체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등판과 앞 주머니에 내장된 히텍스를 작동시키면 2분 이내에 최대 40도까지 온도를 올릴 수 있어 등산, 스키, 골프 등 각종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 시 유용하다.

아디다스의 마이 코치는 옷이나 팔에 부착하면 현재 속도, 심박수, 연소된 칼로리, 뛴 거리 등을 목소리로 코치해주는 최첨단 장비다. 운동하는 사람의 나이와 체력, 목표치를 미리 입력해 두면 운동 중 현재 보폭이나 속도가 적절한지 실시간으로 코치해준다.

LG패션 마에스트로의 김태현 BPU장은 "여러 분야에서 불어온 스마트 열풍에 힘입어 기능이 첨가된 제품들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곧 출시될 여름 아이템 또한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을 접목시킨 것들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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