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에서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쿨비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드라이 이지케어 셔츠'는 입체 설계한 칼라로 노타이에도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수분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키는 드라이 섬유로 만들어져 산뜻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형태 안정 가공처리를 거쳐 구김이 잘 가지 않는 것도 장점. '드라이 스타일 업 노턱 팬츠'는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고, 젊은 남성들이 선호하는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저녁에 세탁해 다음 아침에 바로 입을 수 있는 강력한 드라이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간단한 다림질만으로도 옷의 형태를 잡을 수 있다. 유니클로는 이번 쿨비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6월 3일(금)부터 16일(목)까지 2주 동안 '드라이 이지케어 반팔 셔츠'와 실키드라이 이너웨어, 드라이 데오도란트 삭스에 한해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발목까지 이어진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재 전체를 펀칭 처리해 무더운 여름에도 땀이나 발 냄새 걱정 없이 시원하게 신을 수 있다.
소재는 일반 캔버스보다 훨씬 얇고 부드러우며 두터운 밑창은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준다.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청록색, 부드러운 느낌의 크림 베이지, 세련된 플럼, 시크한 블랙의 네 가지 컬러로, 유럽 사이즈 36~40까지 출시된다.
미국 섹시란제리 허슬러란제리가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이브(Eve)에서 허슬러 런웨이 파티를 개최했다.
허슬러란제리 이유진 대표는 "런웨이 파티를 시작으로 6월 한달 동안 고객 초청 할인 행사 등 매주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며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6월 그랜드 오픈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 세계적인 호텔 & 리조트 그룹 반얀트리의 첫 번째 도심형 리조트이자, 국내에 하이엔드 소셜 클럽 문화를 본격적으로 선보인 반얀트리에서 이번 오픈 1주년을 맞이해 보다 많은 이들이 반얀트리의 소셜 클럽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반얀트리를 만나다' 라는 이름으로 6월부터 7월 초까지 한달 간 매주 주말마다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클럽 회원 및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6월 11일에는 시니어를 위한 자산 관리 특강 '제 2의 인생을 위한 브라보 마이 라이프' 프로그램과 25일 '우리 아이, 성공 CEO 만들기 프로젝트', 26일 '즐거운 CEO를 위한 협상 에스프레소'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문의: 225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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