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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베트남 출국…20일 푹 총리와 단독면담

  • 사진=연합뉴스
[김언한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함께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대한항공 전세기편을 이용해 2박3일 일정으로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 부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하는 것은 2018년 10월 이후 2년만이다. 코로나19 상황 속 기업인 패스트트랙(신속통로·입국절차 간소화)을 통해 입국해 자가격리 등의 절차는 면제된다.

이 부회장은 20일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단독 면담을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베트남에 휴대전화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TV·가전제품 등의 생산시설도 베트남에 있다.

이 부회장은 20일 베트남 총리 예방 후 21일 하노이에 건설 중인 연구개발(R&D) 센터와 휴대전화 공장 등을 둘러보고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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