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떻게 입어요?



모델 겸 가수인 이모젠 베일리가 토끼 ‘레기’를 안고 미국의 동물애호단체 ‘동물의 인도적 처우를 위한 사람들(PETA)’의 행사에서 반(反)모피 누드 포스트 촬영에 임하고 있다. PETA에서 공개하는 포스터와 퍼포먼스들은 거의 모두 ‘누드 ‘. 그리고 그 곳(?)에 “토끼 꼬리를 놓아 주세요”라는 PETA의 메시지와 함께 단체 로고가 큼직하게 적힌 종이를 놓아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AFP 연합)
입력시간 : 2004-04-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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