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그림



눈덮인 알프스를 등지고 노를 젓는 젊음의 향기가 봄을 앞서간다. 스위스 취리히 인근 호수에서 8인승 조정선수들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호수를 굽어보는 알프스의 위용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취리히=AP>
입력시간 : 2004-04-30 17:38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