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물론, e스포츠 방송 재미 더해

e스포츠 정규리그 6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 접수 진행

골드 랭크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대 7명까지 팀 구성 가능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가 e스포츠 정규리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금일 밝혔다.

7월 중 시작될 예정인 펜타스톰의 e스포츠 정규리그는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주전선수 5인과 후보선수 2인, 최대 7인의 로스터 등록이 가능하며, 팀 단위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팀은 전원 골드 랭크 이상이어야 하며, 부적격자가 포함 시 해당 팀 전체가 참여 자격이 박탈된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최근에 공개된 PC방 대회와 함께 7월부터 방송을 통해 중계될 펜타스톰의 e스포츠 정규리그를 시작한다”며 “이제 곧 게임의 하는 재미는 물론, e스포츠 방송을 통해 보는 재미까지 즐기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펜타스톰의 정규리그에 대한 일정, 상금 규모 등 자세한 사항을 접수가 시작되는 6월 20일 공개할 예정이며, 금일 정규리그 예고 영상은 넷마블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번 e스포츠 정규리그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펜타스톰의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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