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21s
[주간한국 주현웅 기자] 삼성전자가 '' 사전 판매를 20일부터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오는 24일이다.

''는 쿼드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대화면 디스플레이 등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모델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29만7000원이다.

4800만 화소 고해상도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측은 강조한다.

또 15W 고속 충전이 가능한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6.5형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Infinity-O Display)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동영상 시청과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광택이 있는 홀로그램 디자인이 적용된 블랙·화이트·레드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20일부터 나흘 간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비롯해 쿠팡, 인터파크, 11번가, 이베이 등 온라인 오픈마켓, 패션 전문몰 29CM에서 '' 자급제 모델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를 자급제 모델과 이동통신 3사 모델로 24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