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주현웅 기자] 넥슨은 16일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Victory For)’에서 서버 이전 및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브이포티비 6화 생방송을 진행했다.

먼저 70레벨 이상의 유저는 원하는 서버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V4상점 접속 시 서버당 이전할 수 있는 최대 한정 인원을 감안해 현재 이동 가능한 서버가 표시된다.

이와 함께 소환수와 탈것의 빠른 변경 기능을 추가해 사냥, PvP,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 등 상황에 따라 소환수와 탈 것을 빠르게 교체해 게임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월드보스/차원 난투전’ UI 개편과 함께 동료 일괄 파견 기능 및 스킬 교본을 미리 등록하는 기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넥슨은 지난 15일 오후 8시부터 기뉴다, 킹기훈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섯 번째 브이포티비 방송을 진행했다. 신규 업데이트와 서버 이전 소개를 시작으로 대장님의 코스튬 뽐내기, 미션 펭긴트 돌림판, 돌려돌려 펭긴트 돌림판, 강화대결 순으로 진행됐다.

미션 펭긴트 돌림판 코너는 네 가지 미션으로 구성된 돌림판을 돌려 팀별로 한 가지 미션을 수행해 성공 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정보는 ‘V4’ 공식카페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