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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용 '풀HD급 OLED' 대세…3Q 점유율 90% 육박

리지드 OLED 공급가격 하락에 3Q 점유율 증가
전체 패널 출하량은 감소세, 스마트폰 판매 부진 원인
  • 사진=화웨이 제공
[김언한 기자] 모바일에 들어가는 풀HD(FHD)급 해상도의 패널 비중이 소폭 증가했다.

20일 시장조사업체 스톤파트너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출하된 리지드(Rigid·경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해상도는 FHD급이다.

이 기간 FHD급(FHD+·FHD) 패널은 87.5%의 비중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9%포인트(p)상승했다. FHD급 리지드 OLED의 공급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이 비중 변화의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FHD+만 놓고 보면 3분기 5170만대가 출하된 것으로 추정된다. 패널 출하는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점유율은 늘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급감, 여러 사양의 패널 출하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올해 3분기 출하된 전체 모바일용 OLED(리지드+플렉시블) 가운데 FHD급 해상도의 점유율은 85.3%다. 전분기 84.3%의 비중에서 소폭 늘었다.

이보다 사양이 낮은 HD급(HD+·HD) 패널 수요는 감소 추세가 뚜렷하다. 올해 3분기 리지드 OLED 가운데 HD+ 점유율은 12.1%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19.8%에서 7.7%p가 줄어든 것이다.

스톤파트너스 관계자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HD급 해상도의 리지드 OLED 수요는 점점 줄어들 것"이라며 "이는 HD+ 해상도를 가진 리지드 OLED의 픽셀당인치(ppi)가 300을 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해상도별 리지드 OLED 패널 출하량 변화. 사진=스톤파트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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