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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일부 패널 화웨이 수출 미국 허가 받아

[김언한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화웨이에 대한 스마트폰용 패널 공급을 재개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미국 상무부로부터 화웨이에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일부 품목에 대한 수출 허가를 받았다.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은 화웨이가 중국의 BOE 등으로부터 자체 조달이 가능한만큼 미국이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품목에 대해 허가를 준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반해 LG디스플레이는 아직 수출 허가를 받지 못했다.

이는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 또한 마찬가지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미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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