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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는 삼성 전세기 입국 취소…임직원 출장 비상

  •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 전경. 사진=삼성전자 제공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 임직원을 태워 중국으로 갈 예정이었던 전세기 운항이 이날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13일 국내에서 삼성전자 임직원을 태워 출발할 예정이던 전세기 운항 2편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과 톈진에 엔지니어를 보낼 예정이었다. 시안에는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 공장이 있다. 톈진에는 삼성 TV 공장이 있다.

지난 5월 중국이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200여명을 '특별입국' 하도록 하면서 시작된 한·중 기업인 패스트트랙이 반년 만에 중단됐다. 중국 측은 방역 강화를 목적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이 패스트트랙을 중단하면서 중국을 오가야하는 기업인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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