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장서윤 기자]넷마블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발표한 ‘2021 제 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 디지털 소통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소비자와 통하는 기업의 업무를 평가하고 수상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은 소통지수 평가, 콘텐츠경쟁력지수 평가, 운영성 평가, 모니터링 등 네 단계의 평가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IT·게임부문 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브랜드콘텐츠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넷마블은 2021년 고객만족도 종합지수에서 S등급 88.39점을 얻어 100대 기업의 평균인 83.09점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그 중 ‘콘텐츠경쟁력지수’는 92.24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넷마블의 뉴미디어 활동은 앞서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꾸준하면서도 신선한 콘텐츠를 인정받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소셜아이어워드 2021’에서 유튜브 부분의 콘텐츠 혁신 대상을 비롯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그 영향력을 인정 받았다. 앞서 열린 ‘2019년 제12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는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앞으로도 숏폼비디오를 활용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시장까지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에는 파트너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뉴미디어를 활용한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대표 유튜브 채널 ‘넷마블TV’를 통해 다양한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 시대에 발 맞춘 온라인 쇼케이스와 공식 방송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들의 건강한 생태계를 위한 ‘파트너 크리에이터’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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