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연령에 따라 맞춤형 검진
나이에 따라 중점적으로 점검해야 할 사항이 다르다. 예를 들어 50대의 경우 비만ㆍ당뇨ㆍ고혈압과 같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질환은 다른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 사전에 질병을 체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어떤 항목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지 모를 경우 기본적으로 해당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사망원인 혹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을 위주로 검사항목을 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프리미엄 검진센터 '청담동 차움'에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1인 개인룸에서 모든 검진이 진행된다. 누워만 있으면 전문의료진과 장비가 직접 찾아가는 국내최초의 '원스톱 검진 시스템'이다. 셀(Cell)이라고 하는 개별 룸 안에서 프라이버시 보호를 받으면서 안락하고 전문화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방사선 노출 우려 없는 최첨단 CT 활용
'청담동 차움'에서는 기존 CT 대비 방사선 노출량이 80% 이상 적고 해상도는 33% 높아진 최첨단 CT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MRI 장비인 옵티마 450w(Optima 450w)를 도입, 보다 쾌적한 검사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검사 공간이 넓고 검사 시간이 30~40분으로 짧아 폐소공포증 환자도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장비에는 탄성 이미지를 이용한 간경화 검사기법(MRE 검사)도 탑재돼 조직검사 없이 간 섬유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차병원그룹이 운영하는 '청담동 차움'에서는 검진 인원을 하루 30명으로 제한해 예진시간을 충분히 가지며 오전에 검진할 경우 결과를 당일 받아볼 수 있다. 또 진료결과에 따라 영양처방, 운동처방 등 환자 상태에 맞는 개별화된 처방을 제공한다. 질환이 발견될 경우 환자가 원하는 의료진으로 즉시 연결해 필요한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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