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과 LG생명과학 (대표이사 정일재 사장)이 제네릭 품목에 대한 공동투자 및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을 지난 7일 체결했다.

이로써 LG생명과학은 전세계 400여 개 외부 파트너사로 구성된 화이자의 외부 공급 파트너 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됐으며, 한국화이자제약은 LG생명과학과 공동 투자한 제네릭 제품을 화이자의 퀄리티 제네릭 브랜드 '화이자 바이탈스(Pfizer Vitals)의 이름으로 국내에서 출시, 판매하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화이자제약은 항응고제 실로브이(Cilo Vㆍ성분명 실로스타졸)와 기능성 소화불량치료제인 가프라톤(Gapratonㆍ성분명 이토프리드) 등 다양한 영역의 의약품을 도입할 예정이다.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