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티셔츠 작품
롯데백화점 본점 12층에 위치한 롯데갤러리는 '희망을 입자! ArT-shirts'전을 4월 18일부터 5월 1일까지 연다.

롯데백화점이 환경 보존을 위해 기획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아티스트 티셔츠 콜래보레이션 기념전으로, 11명의 현대미술 작가와 10개의 영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폴햄과 임지빈, 엠폴햄과 찰스장, TBJ와 위영일, AnDew와 김덕기, TATE와 장재록, CHRISTY와 이에스더, H&T와 홍지윤, us&them과 이미경, Hum과 박성수, JACK&JILL과 서유라가 손을 잡고 참여작가들의 작품과 협업된 티셔츠를 함께 전시한다.

2만9,000원에서 7만9,000원까지 5만개 이상의 아티스트 협업 티셔츠 출시하고 판매수익금은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환경재단에 기부한다. (02)726-4428~9


박성수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홍성필기자 sphong@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