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국사>
이태진 지음. 까치. 2만3,000원.
국사편찬위원장인 저자는 기존의 일국사 중심의 역사에서는 지구적 환경변이 속에서 형성되었던 민족, 종족 간의 연동의 장기 역사를 조망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저자는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한국사를 지향했다. 외계충격에 의한 장기 자연재난 현상을 역사 분석의 중심에 둠으로써 농경사회 동아시아의 동요 속에서 한민족이 대내외의 충격을 어떻게 흡수하면서 역사 진행의 담당자가 되었는가를 거시적으로 분석한다.
조직역량을 최고로 이끌다
▲<멀티 플라이어>
리즈 와이즈먼 외 지음. 한국경제신문.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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