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가벼운 제품으로 끈적임이 없고 촉촉하게, 밤에는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 좋다. 뷰티브랜드 프리메라의 조언을 통해 환절기 낮과 밤의 피부 관리법을 알아봤다.
# 낮에는 아기 다루듯 섬세하게
이 시기의 낮 관리는 '세심하고 촉촉하게'다. 마치 아기 피부를 다루듯 조심스럽고 세심하게 관리한다.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유지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한다.
리리코스의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1)는 청정 마린 산소와 씨톤치드 성분이 피부 세포의 재생력을 강화시키고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용존 산소가 피부 세포에 직접 산소를 공급해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스피루리나 성분이 피부 속 산소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줘 생기를 준다.
# 밤에는 달래듯 부드럽게
밤에는 하루 종일 지친 피부가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달래듯 부드럽게 휴식을 줘야 한다. 영양성분을 듬뿍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덧씌워 수분과 탄력을 도와주는 제품이 제격이다.
다른 계절에 비해 유독 가을 피부가 푸석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각질이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피부 각질층은 두꺼워진다. 화장품을 듬뿍 발라도 겉돌아 오히려 피부 속은 건조해지고 화장도 들뜰 수 있다. 바로 각질관리가 밤 시간 피부관리의 시작이다.
프리메라의 페이셜 마일드 필링(3) 피부결과 톤을 개선하는 제품이다. 브로콜리 성분이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흡착해 부드럽게 제거한다. 바이오 폴리머 필름 성분이 피부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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