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주

2번 신용수, 5번 노영식, 7번 임세윤이 3강을 이루는 경주. 축 선정이 관건이 되겠는데 인지도에서 가장 앞선 2번이 안정적으로 평가된다. 연대세력이 많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 수가 있겠다. 따라서 2번 중심의 2-7,5를 추천한다.

▲10경주

지구력 승부에 능한 1번 이주하가 축. 나머지 착순을 놓고 3,5,6,7번이 경합을 벌이는 후착혼전성 구도다. 그중 압축을 해본다면 1번 마크에 적극성을 보일 3번 김일권과 최근 페달링이 가벼운 5번 윤필준이 기대된다. 따라서 1-3,5 순으로 노려본다.

▲12경주

1번 류성희와 5번 이기호가 경합을 벌이는 경주. 3번 문희덕 역시 최근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적극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지만 전법상의 불리함을 극복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1번이 앞장을 서고 5번이 추입하는 전개가 유력시되므로 5-1을 노려본다.

▲13경주

객관적인 전력에서 단연 앞선 2번 김현경의 낙승이 기대된다. 나머지 착순을 찾는 경주가 되겠는데 2번과 동반입상 경험이 많은 7번 배민구가 우선적으로 눈에 띈다. 2-7을 주력차권으로 추천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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