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이 미국의 스포츠메디슨 그룹인 ‘DISC(DISC Sports & Spine Center)’와 줄기세포 및 스포츠 손상 관련 임상 연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ISC그룹은 미국 내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부상 관리를 비롯해 미국 프로농구 선수들의 재활, 은퇴 후 통증 관리 등을 맡고 있는 스포츠 및 재생의학 분야 전문병원이다. 차움 최중언 원장은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스포츠메디슨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의 부상치료 센터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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