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일본 미야기현산 메밀에 대한 수입을 지난 19일부터 잠정 중단했다. 지난해 3월 일본 원전사고 후 현재까지 수입이 잠정 중단된 농산물은 후쿠시마, 미야기, 시즈오카현 등 13개 현의 엽채류, 엽경채류, 순무, 죽순, 버섯류, 매실, 유자, 밤, 쌀, 키위, 고추냉이, 두릅, 산초, 오가피, 고사리, 미나리, 메밀, 대두 등 25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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