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주

19기 신예 4번 엄정일이 축으로 나서는 경주. 편성의 난이도를 감안했을 때,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착순을 찾는 경주가 되겠는데 기존 선발급 강자인 1번 조영근이 4번 뒷자리에 강한 의욕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4-1이 기본이다.

▲10경주

승부거리 앞선 2번 고종인이 축. 도전세력으로는 1번 박덕인, 4번 조창인, 5번 손준호를 꼽을 만하다. 1,4번은 마크추입에 충실하겠고 5번은 2번 앞에서 자력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그중 관심이 가는 선수는 1번이다. 2-1에 주력을 하고 2-5를 차선책으로 노려본다.

▲12경주

창원 연고의 2번 김우현, 5번 이진웅과 노련한 4번 김영섭이 삼파전을 이루겠다. 힘 좋은 5번이 경기를 주도하고 노련한 2,4번은 후위에서 추입을 노리는 전개가 예상되는데 5번의 최근 기세를 감안할 때, 승산이 있어 보인다. 2-5,4 순으로 추천한다.

▲13경주

1번 유태복, 3번 전영규, 6번 이용희가 3강을 이루는 경주. 세 선수 중 누구를 축으로 하느냐가 관건인데 시드배정을 받고 출전한 1번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1-3,6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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