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대표이사 스벤 피터슨)가 지난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유방암 환우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힐링 갤러리 시즌 2. 명사와 함께 하는 유방암 환우 희망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ㆍ경남 지역 유방암 환우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달자 시인 등 유방암을 극복한 여성 명사들이 강사로 나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힐링 갤러리’는 올해 초, 박보순 화백과 18명의 유방암 환우들이 함께한 ‘치유와 예술의 공간, 힐링 갤러리展’으로 시작된 ㈜한국로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