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토요경주>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3경주 ②금련- 데뷔전 늦발과 불리한 외곽 경합으로 고전했지만 능검시 가능성 보인 마필이다. 순발력과 스피드 좋아 선행 찬스 맞았고 공들여 상태 잘 만들어 게이트와 전개 이점 안고 아낄 이유 없이 꼭 선행 승부할 마필.

7경주 ⑩별똥마님- 직전 착지불량과 서둘러 선두가담으로 아쉬움 남긴 마필이다. 빠르지 않은 흐름에 앞선 전개 유리하고 기수 직조로 공들여 상태 잘 만들어 강자 없는 편성 맞아 전개 이점 안고 아낄 이유 없이 꼭 승부할 마필.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4경주 ⑩치프레드캔- 직전 대비 훈련강도 올리면서 전력 다진 마필로 출발연습을 병행하며 스피드 보강했다. 힘이 차면서 주폭도 좋아진 만큼 더 나은 걸음으로 입상도전이 가능하다.

7경주 ②원더풀라인- 데뷔 이후 가장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다졌고 힘이 차면서 스피드 살아난 마필이다. 편성 그리 강하지 않아 충분히 자력으로 입상도전이 가능해 보인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6경주 ⑥듀크실러-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추입형 마필로 이번 경주는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를 맞이했다. 경주 흐름이 느려 추입력 발휘가 가능해 입상 노려볼 마필로 유력하다.

9경주 ⑥서방신기- 항상 능력 대비 실전에서 아쉬움을 주고 있는 마필로 이번 경주는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를 맞이했다. 전개의 이점이 유리해 오랜만에 입상 노려볼 관심마로 유력하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1경주 ③레이스리걸- 데뷔전 뿐만 아니라 초기에도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마필이었다. 하지만 중거리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이상 능력을 검증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지 출주 공백이 길어 부담스러울 뿐이다.

5경주 ③질풍행진- 데뷔전에서 준우승을 거두어 앞으로 기대치는 충분히 있다고 하겠다. 거기에다 폭발적인 잠재력도 있는데다 신예마 들과 한판 접전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만큼 우승은 떼논 당상이다.

<12월 23일 일요경주>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9경주 ⑧스토미호크- 최근 몇 개 경주에서 인기마로 부각이 되었지만 컨디션 난조로 능력 발휘 실패를 하고 있는 마필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믿어도 될 만큼 컨디션 자체는 짱짱해진 모습이다.

13경주 ⑧마오노- 거의 1년여의 공백을 갖고 있어 한번쯤의 실전 적응은 필요한 것이 상식일 것이다. 하지만 비교적 짧은 거리인 1400m에 출전했고 꽤 오랜 기간 훈련에 공을 들였기에 능력 발휘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2경주 ②사향- 최근 훈련 상태 좋아진 가운데 거리 적응하지 못해 고전한 마필이다. 훈련 상태 좋은 가운데 적정거리 내려온 만큼 나은 전개와 뚝심으로 입상도전이 가능하다.

3경주 ②동방태양- 데뷔 이후 가장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다졌고 힘이 차면서 주행이 한결 부드러워진 마필이다. 힘이 차고 있는 신예 마필들의 접전 속에 자력 입상을 기대한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6경주 ⑤특명- 기본기가 좋은 마필로 아직은 보유한 능력 대비 실전에서 아쉬움을 주고 있다. 이번 경주는 쉽지 않은 상대를 맞이했으나 경주 여건상 승부패턴을 맞이해 입상 노려볼 마필로 유력하다.

8경주 ⑨사명-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추입형 마필이다. 이번 경주는 16주 만에 출전을 했으나 마필상태는 전혀 이상이 없는 가운데 1800m 경주 여건이 유리해 관심마로 유력하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1경주 ⑭임자도- 체구는 그다지 좋은 편은 못되지만 능력은 한마디로 탄탄하다. 최근 경주에서 보듯 결승선에 접어들면 엄청난 괴력과 함께 생고무 같은 탄력으로 상대마들을 압도하고도 남는다.

4경주 ①최강전사- 경주 적응력을 쌓을수록 잠재된 능력이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기대가 되는 준족이다. 특히 앞장을 서면 좀처럼 밀리지 않는 근성이 아주 좋아 이번에는 자력으로 우승을 챙길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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