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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간여행자, 카메라를 들다

두산 정서함양 프로젝트… '시간여행' 참여한 58명 사진·에세이 전시
  • 곽희연, 이웃사람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는 <시간여행자, 사진작가가 되다> 展(전)이 열린다. 출품작은 '시간여행'에 참여했던 청소년 58명의 사진작품과 116점의 에세이.

'시간여행자'는 두산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내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중2~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문화ㆍ예술ㆍ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진을 매개로 역사, 공동체의 인문학 통합 교육을 받은 청소년 58명은 정치, 교육, 공존, 아름다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한 뒤 서울시내에서 주제에 부합되는 장소를 찾아 작품을 만들었다.

"왜 여기를 찍었냐"는 질문에 "그냥이요"라고 말하던 청소년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인터넷 게임밖에 모르던 한 남학생은 '시간여행'을 통해 자신과 주변 사람에 대해 진한 애착을 느끼게 됐다고 했다.

가수 장기하가 DJ로, 하림이 초청가수로 참석해 시간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청소년들의 사진과 글을 소개한다. 또 참가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지난 6개월간의 과정을 정리하고 추억하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두산 사회공헌팀 이나영 과장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청소년들은 상대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게 사실"이라며 "청소년들의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2)73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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