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세종은 정치 문화 경제 군사 과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빼어난 업적을 남겼다. 왕자 시절에는 아버지 태종이 걱정할 정도로, 등극 이후에는 신료들이 건강을 염려할 정도로 공부에 몰입했다. 이 책은 평생공부로 위대한 성군이 된 세종의 공부 내용과 업적을 정리했다. 인격수양, 가정교육, 학문탐구, 창의실험, 통치공부로 나눌 수 있는 세종의 공부를 짚어본다.
▲'세계의 박물관 미술관 예술기행-유럽편' 차문성 지음. 성안당 펴냄. 1만8,000원.
네덜란드의 고흐 미술관, 프랑스의 로댕 미술관, 스위스의 바젤 역사박물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주 미술관 등의 예술작품을 이해하기 쉽게 예술기행 형식으로 소개한다. 박물관ㆍ미술관학을 전공하고 항공사 문화예술가이드 및 강사 경험을 가진 저자가 그 나라 역사의 축소판인 박물관과 미술관을 다니며 깨달은 지식과 경험을 전달한다. 작품해설과 함께 숨겨져 있는 이야기나 미술관 건축에 얽혀있는 이야기도 들려준다. 아시아ㆍ미국편도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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