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집에서 만들어 볼까?쿠진 아트 '쿡블랜더' 갈기·익히기·끓이기 기능… 전복죽 간편하게 완성한경희 '광파오븐 홈쉐프' 온도·시간 설정만으로 요리
▲초여름 살이 통통하게 올라온 전복죽!! 쿠진아트 쿡블랜더
무더운 초여름에 기운이 없고 식욕이 떨어질 때는 기운을 돋우는 전복죽이 제격이다. 전복죽에는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체력증강은 물론 식욕까지 되찾아준다. 특히 초여름에는 전복이 산란기를 맞아 살이 많이 올라오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하지만 집에서 전복죽을 만들기는 여간 힘이 드는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쿠진아트의 쿡블랜더를 활용하면 전복죽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손질한 전복을 찬물에 여러 번 씻은 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낸다. 쌀은 찬물에 씻고 한 시간 정도 불린 후 물기를 빼서 준비한다. 쿡블랜더에 야채를 넣고 세기 1로 다진 후, 전복, 참기름, 국간장을 넣고 세기로 3~5분 볶는다. 물 6컵을 붓고 불린 쌀을 넣고 세기 5로 끓여준다. 전복죽이 끓기 시작하면 쌀이 퍼질 때까지 7분 정도 끓인 다음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면 영양 만점 전복죽이 완성된다.
미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쿠진아트의 쿡블랜더는 재료를 갈고, 익히고, 끓이는 기능을 갖춰 요리를 한 번 할 수 있다. 6개의 강력한 스테인리스 칼날이 재료를 세밀하게 잘라주며, 이중코팅 열판이 있어 음식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또한, 원터치 버튼만 눌러주면 15분 만에 요리가 가능하며 전복죽 외에도 각종 소스, 스프, 죽, 이유식,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부드러운 육즙이 살아있는 갈비찜! 한경희생활과학 광파오븐 홈쉐프
설날, 추석 등 명절이면 먹게 되는 갈비찜. 인삼, 대추, 꿀을 곁들인 갈비찜은 여러 가지 재료가 어우러져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향긋하고 풍미가 좋은 보양식이 된다. 원적외선 공법으로 고기를 익혀주면 기름 없이 건강한 갈비찜을 즐길 수 있다. 트랜스지방 걱정 없이 맛있는 갈비찜을 먹고 싶다면 한경희생활과학의 광파오븐 홈쉐프를 이용하면 된다.
갈비를 5cm로 토막 낸 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양파와 배를 믹서에 갈고 준비된 재료를 섞어서 갈비에 30분쯤 재어놓는다. 한경희 광파오븐에 갈비와 양념장을 넣고 225도에서 20~30분 구워준다. 조리되는 중간중간 뒤집어주면 더욱 맛있는 갈비찜이 완성된다.
한경희생활과학의 광파오븐 홈쉐프는 할로겐램프의 빛으로 재료를 골고루 익혀주며, 원적외선을 방출시키기 때문에 기름 없이 재료 본연의 향과 맛을 살려준다. 홈쉐프는 적정온도와 시간설정만으로도 조리가 가능해 음식이 완성되는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없으며, 오븐의 예열과 재료의 해동이 필요 없어 조리시간을 단축해준다. 또한, 본체 전면이 유리로 돼 있어 뚜껑을 열지 않고도 음식이 익어가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열치열 속까지 뜨끈해지는 삼계탕! 쿠첸 IH밥솥
뜨겁고 푹푹 찌는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 쉽게 지치고 피곤을 느끼기 쉽다. 이럴 때 따끈한 삼계탕을 먹으면 무더위의 허한 기운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고기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훌륭한 스테미너 음식이다. 이젠 집에서도 밥솥으로 간편하게 영양 삼계탕을 만들 수 있다.
닭의 배아래 양쪽에 칼집을 내어 구멍을 뚫어준다. 손질한 닭의 뱃속에 불린 찹쌀, 수삼, 대추, 마늘을 넣어준 다음 다리를 엇갈리게 고정해준다. 닭을 밥솥에 넣고 닭의 반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준 뒤 뚜껑을 닫아준다. '메뉴/밥맛' 조절 버튼을 눌러 영양찜을 선택한 뒤 시간을 55분으로 설정한 뒤 '압력취사/쾌속취사' 버튼을 눌러주면 삼계탕이 만들어진다.
리홈 쿠첸의 IH압력밥솥은 무쇠로 만들었기 때문에 적은 열이 내솥 가장 안쪽까지 골고루 익혀줘 담백하고 구수한 삼계탕을 만들 수 있다. 참숯코팅으로 원적외선, 향균, 탈취가 가능해 음식 맛이 더욱 좋아졌으며, 밥솥 내부 링클층을 만들어 스크래치에 3배 이상 강하다. 또한, 자동스팀보온 기능으로 보온 시 증발되는 수분을 모아 스팀으로 분사시켜 항상 촉촉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쿠진아트 국내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동재 실장은 "이른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양소 섭취와 건강관리다."라며 "특히 요즘같이 계속되는 무더위로 기력 보충이 필요할 때 집에서도 간편하게 보양식을 만들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을 활용다면 보다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기자 spam001@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