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의 ‘55인치형 Full HD LED TV’가 18일부터 11번가에서 특가판매 이벤트를 시작했다.

㈜대우루컴즈의 창립기념으로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보통 250만~300만원을 호가하는 55인치형 LED TV를 80만원대에 제공, 소비자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MVA’ 패널이 아닌 정품 “S-IPS’ 패널을 장착하고 기존 60Hz에서 120Hz로 개선된 화면전환속도를 자랑하는 ‘55인치형 Full HD 120Hz LED TV’는 500대 한정 수량으로 특가판매 될 예정이다. 또한, 무상서비스 전국 무료배송 및 무상설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전자로부터 분리 독립한지 13년째로 대형 할인점, 양판점 등에서 인기 TV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온 ㈜대우루컴즈는 현재 전국 166개의 자체 서비스망을 구축, 무상서비스 1년과 유상서비스 7년을 보장하고 있다. @hankooki.com



이홍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