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분야 노벨상’ 영광

포헤어 모발이식센터의 CIT(Cole Isolation Technique) 모발이식 기술이 국제모발이식학회에서 주관하는 황금모낭상을 수상했다.

‘황금모낭상’은 모발이식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상으로 모발이식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기술발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다년간의 임상 연구 결과로 효과가 입증된 기술을 개발한 의사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국제모발이식학회는 CIT 기술에 대해 일률적으로 모발이식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머리 여포를 시각화 하고 머리 복원을 위한 다양한 절개에 역할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준 연구라고 평가했다.

CIT는 절개할 필요없이 진행하는 비절개 모발이식이다. 비교적 통증이 적고 최대 1만2,000모까지 대량 이식이 가능하며 생착률이 높다. 모낭 채취 자체 기구에 전자 감지기가 달려 있어 모발 손상이 적으면서도 정확하게 적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CIT는 탈모치료 중 정수리모발이식 이나 헤어라인모발이식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특히 여성들이 주로 시술받는 모발이식 헤어라인 부위도 헤어라인 성형을 통해 더욱 쉽게 교정할 수 있다.

모발이식을 고려할 때 부담되는 비용을 한 번에 효과와 확신한 사후 관리 서비스가 제공되는 CIT 기술로 경제적으로 줄일 수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주목 하고 있다. 또한, 비절개모발이식은 정확한 적출을 위해 임상 경험이 풍부하고 이식을 섬세하고 전문적으로 시술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방지성 포헤어모발이식센터 원장은 “CIT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은 국내 에서도 다수의 연예인, 유명인사들이 직접 시술을 받아 효과를 입증받은 바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 모발이식 기술을 국내 환자들과 접목해 근본적인 탈모치료 및 개선일 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hankooki.com



이홍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