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에 따르면 2013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 전체 소상공인들의 평균 창업비용이 7,257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창업비용에 비해 월 평균 순이익은 187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조사한 내용은 전국 16개 시·도 소상공인 사업체 10,490개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번 조사 대상인 소상공인의 평균 연령층은 50.6세로 밝혀졌으며 평균 영업기간은 9.7년으로 나타냈다.

평균 창업비용은 7,257만원에 달하였으며 지난 2010년 6,750만원에 비교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다. 또한 2013년 한 해 동안 매출액에 관련된 자료를 보면 월평균 877만원 중 영업이익은 187만원에 불가하다는 조사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창업 실태 조사가 발표되면서 PC방 창업이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아이비스 PC방 창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아이비스 PC방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전국 720호 가맹점을 돌파하면서 PC방 창업 업계 1위를 달성하여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비스 PC방은 기존의 어둡고 칙칙한 공간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안락한 복합수익형 PC방으로 소자본 창업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PC방은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찾고 있다.

이는 기존 고객들뿐만 아니라 PC방을 찾지 않던 여성들이나 가족 단위의 고객층을 확보하며 보다 다양한 서비스가 수익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아이비스 PC방은 카페형 PC방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존에 PC방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해 카페에서 볼 수 있었던 고급커피, 스파게티, 베이글 등 고급스러운 먹거리도 아이비스 PC방에서 만날 수 있도록 (주)쉐프원과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로써 아이비스 PC방은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카페형 PC방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아이비스 PC방 관계자는 “예비 PC방 창업주들을 위해 전문적인 상권분석 및 카페인테리어 지원, 체계적인 교육관리, 매장 안정화를 위한 이벤트 등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해 끊임없이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비스 PC방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본사 사업설명회장에서 PC방 창업 성공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hankooki.com



이홍우기자 I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