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올바른 산후조리의 필요성과 출산 이후 평생 통증에 시달릴 수 있는 산후풍에 대해 집중 보도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일반 사례자의 인터뷰를 통해 산후조리와 모유수유 시 균형 잡힌 영양공급과 신체밸런스회복에 도움을 주는 효소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흔히 출산 후에 산후조리를 잘못하면 평생을 고질병으로 고생한다는 말이 있다. 출산 후에는 고통이나 출혈·수술 등으로 몸의 기혈이 매우 쇠약해져 있다. 이는 시간을 두고 서서히 회복되는데, 이 시기에 산후조리에 소홀하면 평생 근육통에 시달리거나 오한이 나고 땀이 나는 등의 산후풍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제왕절개 수술을 하거나 분만 시 출혈이 심한 경우나 평소 산모의 몸이 허약한 경우, 임신중에 입덧이 심해 영양장애가 있는 경우라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입덧완화에 탁월한 ‘효소’

임신초기의 대표적 증상인 입덧. 입덧은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임신 4주 전후로 시작해 60일 정도 지속되며, 100일쯤 가라앉는다. 입덧이 심한 산모는 음식섭취를 못해 영양공급 장애로 태아의 발육은 물론 산모의 심장이나 신장, 간장 등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입덧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호르몬 수치나 음식물에 대한 민감도(비위)에 영향이 있다. 스트레스나 피로 등은 입덧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소화기능에 문제가 있어 음식을 받아 들이지 못하여 몸에서 거부반응으로 입덧이 생기는 경우는 흔히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입덧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 중 하나로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꼽는다. 자주 먹으면서 수분을 섭취하고, 임산부용 보충제와 효소를 통해 영양분을 보충하는 것이 입덧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라고 입을 모아 얘기한다.

입덧은 공복 시에 더욱 심해지므로 잠자리에 들기 전과 눈을 뜨자마자 가볍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예로부터 생강이나 레몬을 활용한 요리가 입덧에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최고의 산후조리 권장식품 ‘효소’

우리 몸에서 생명을 유지시키는 필수 물질인 효소는 출산 이후 허약해진 몸의 면역력과 저항력을 길러주며, 균형잡힌 영양공급을 통해 신체밸런스회복에 도움을 준다. 입덧 완화와 피부 탄력 및 탈모 회복, 붓기제거와 다이어트 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수암제약(www.sapharm.com,)의 ‘내츄라자임 소화효소’는 약을 함부로 먹을 수 없는 임산부들에게 산후조리용 권장식품으로 소개되고 있는 천연식품이다. 이는 국내 효소학의 권위자인 이대실 박사팀이 주축으로 생명공학박사들이 30년이상 연구개발한 정통 프리미엄 효소이다.

수암제약은 프리미엄 멀티효소 ‘내츄라자임’은 8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의 효소전문기업NEC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FDA에서 허가된 천연종합효소(Natural Multi-Enzyme)를 ‘독점’ 공급받고 있다. 미국 NEC사의 진공동결건조 기술로 가공된 내츄라자임은 단순히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발효효소가 아니라 채소, 과일, 곡물에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효소들을 생명공학기법으로 추출했다는 데서 의의가 주목된다.

수암제약 관계자는 “내츄라자임은 미국산 멀티효소뿐만 아니라 천연비타민C, 천연산호칼슘, 10억 마리 이상의 혼합유산균 등 프리미엄 천연원료만을 함유하고 있다”며 “입덧으로 인해 고생하는 임산부는 물론 출산 후 산후조리가 꼭 필요한 산부들의 신체밸런스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아이닷컴 김정균 기자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