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공부를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어학기 핸디랩 7이 출시됐다. 어학기전문회사 프라이스디앤의 핸디랩은 태블릿버젼 어학기를 출시하면서 어학학습 사용자 편의 기능이 기존제품보다 향상됐다.

한 화면에서 보고 듣고 쓰고 말하기가 전부다 편리하게 실행이 가능하며, 암기와 발음교정, 스펠링암기나 작문 등 학습 시 부족한 부분을 바로 실행시켜서 쉽게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핸디랩은 예전부터 암기보다는 발음교정을 위한 어학기를 출시해왔다. 발음이 좋아지면서 암기하는 방법으로, 단시간에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고 암기를 쉽게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기능은 신형 핸디랩태블릿 7“ 에서도 반영됐다.

기초영어나 초등학생들을 위한 음절단위 발음방식은 어렵고 긴 단어를 쉽게 들을 수 있고 따라 할 수 있다. 작문학습 또한 단어조합 방식이라 기초단어와 문법만 알면 바로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누구나 스스로 할 수 있다.

성인을 위한 학습기능도, 어학원에서 학습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만들어져 있다. 원어민 발음을 따라 할 수 있고, 내 발음과 원어민 발음을 비교도 할 수 있다. 또한 A:B 대화식 학습기능이 있어서 유저가 A나 B를 선택하여 본문내용을 대화하듯 학습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그 외 학습 콘텐츠도 유아, 초, 중, 고, 수능대비, 자격증시험대비, 토익, JPT, HSK, 한자급수 대비 등이 가능하고, 인터넷 WIFI를 통해서 앱스토어 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실행하면 전자사전이나 통역기, 번역기, 각종어학 학습기 외, 사용자편의 기능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하드웨어 부분은 고해상도에 빠른 CPU,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EBS 인강 시 저장 없이 바로 볼 수도 있고, 동영상이나 MP3, 태블릿에 저장하지 않고, 인터넷상에서 바로 실행시킬 수 있으며 디지털교과서를 보는데도 지장이 없다.

프라이스디앤 윤영호 대표는 집에서는 “앞으로 진행되는 교육환경에는 어학기와 태블릿PC가 중심이 될 것”이라며, “HDMI 단자를 사용해서 TV와 연결시켜 크게 볼 수 있어서 큰 화면으로 시청가능하고, 학습강의에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범위나 활용도가 높아서 어학공부 시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핸디랩 어학기 관련 자세한 내용은 1688-3422 및 WWW.HANDY-LAB.COM 참고하면 된다. @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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