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초반대 친환경 전원주택 마련하기

대규모 국책사업 호재가 이어지면서 최근 화성의 미래가치와 토지활용도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화성시 송산면 일대가 고속도로, 전철 등의 개통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서해안 해양사업의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부도ㆍ대부도와 인접한 전곡항 주변에서 자연친화적인 전원주택 단지가 조성된다. 347㎡부지에 6000만원 대에 2차 분양 중이다.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하는 화성은 서울도심으로부터 50km지점에 위치해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의 비봉IC와 인접하고 평택~시흥 간 고속도로 마도IC 5분 거리에 있다. 또한 제2외곽순화도로 완공 시 경부선과는 물론 국도 및 지방도 4개 주요도로와 연결된다.

이 전원주택지 부근에는 동탄신도시(3,300만㎡) 개발되고 있으며 국내최대규모의 송산그린시티(5,780만㎡)는 해양레저를 겸비한 자연친화적 친환경 복합도시와 황해경제자유구역도 개발된다.

전곡항 주변은 해양 복합 산업단지와 생태 습지공원 및 바다향기수목원이 조성 중이다. 매년 5월 세계 요트대회로 국제적인 요트항으로서 거듭 발전하고 있어 차원 높은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삼성반도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 등 총 6,000여 개의 기업이 위치해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주목된다. 이를 통해 유니버셜스튜디오, 해양천문 테마파크 등의 체험 및 관광 클러스터와 현대차연구소, 기아자동차, 테크노벨리 등의 연구 특화 클러스터 간의 연계로 시너지 창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랜드보그 관계자는 “지주가 직접 분양하고 관리회사에서 초기 계약부터 집을 짓는 과정을 일대일로 관리하여 준다”며 “투자자 입장에서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신탁회사에서 신탁 관리하기 때문에 전원생활을 꿈꾸는 소액투자자들에게도 좋은 조건을 갖춘 기회로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직접 현장 답사 후 계약체결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 후 상담 받을 수 있다. 031-357-7114



이홍우기자 Ihw@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