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걸즈컬렉션이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약 30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런웨이를 빛냈으며 이 외에도 컬투의 진행과 G.NA, 스칼렛, 로꼬, 윙스, 장미여관 등의 공연으로 행사를 한층 더 빛냈다.

이날 2시간 40분 동안 쉴 틈 없이 진행된 컬렉션에서 세계적인 브랜드 다미컬렉션이 협찬하해 5000여명의 눈이 다미컬렉션 NICOLE.ST.GILLES LOOK·B 브랜드로 향했다.

현재 NICOLE.ST.GILLES, LOOK·B, Vojo+ 세 개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다미컬렉션은 그 명성과 위상에 걸맞게 이번 제6회 서울걸즈컬렉션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아가사 토트(Agatha tote)를 선두로 첫 번째 런웨이를 맡은 다미컬렉션 NICOLE.ST.GILLES와 LOOK·B는 수많은 바이어들과, 패셔니스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첫 번째 런웨이를 당당히 빛냈다.

다미컬렉션 차승희 대표는 “이번 서울걸즈컬렉션 행사를 통해 저희 브랜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된 것 같아 영광”이라며 “합리적인 브랜드 NICOLE.ST.GILLES와 LOOK·B가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께 사랑받고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서울걸즈컬렉션의 주최로 뉴시스헬스가 주관했으며 동아TV, JTN, SBS 아카데미뷰티스쿨이 후원했으며 다미컬렉션, 코리아나화장품, U JOO HOLIC, 극단 익스트림 플레이가 협찬했다.



한국아이닷컴 이동헌 기자 ldh14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