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숨쉬는한의원(원장 김새눈)은 지난 4월 30일 병원에서 서대문구 리틀야구단 과 건강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목동 숨쉬는한의원과 서대문구 리틀야구단은 ‘우리 지역의 어린이의 의료교육과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한다’라는 목적으로 의료지원 및 건강강좌 등을 협조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목동 숨쉬는한의원에서는 공익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에 대해 정보 및 인적, 물적 자원 협력, 교육 지원 사업 협력, 공동 학생 생활지도 및 기타 지역사회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모든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대문구 리틀야구단 황상훈감독은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체력 발전을 위하여 서대문구 리틀야구단과 지역이 협심하는 협약에 흔쾌히 참여를 결정한 목동 숨쉬는한의원에 감사하며, 야구단의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해 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목동 숨쉬는한의원 김새눈 대표원장과 한의원관계자, 서대문구 리틀야구단 황상훈감독과 김동연코치가 자리를 동석했다. @hankooki.com



이홍우기자 I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