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 포기하고 장사했지만 실패

배종훈 (남, 1983년 4월 17일 진시생)

(문)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일찍이 커피숍을 운영했으나 실패하고 뒤늦게 후회하고 있어요. 공인중개사, 법무사, 컴퓨터 계통이나 또는 대인과 함께 장사하는 것 중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답) 귀하에게는 학업의 포기가 화근의 근본이며 거의 절반을 잃은 셈입니다. 재능과 능력은 충분히 갖춰있으나 후천적 운연이 잘못되어 후회의 현실을 맞이한 것입니다. 장사는 포기하세요. 실패합니다. 부동산 계통에 좋은 인연이 되며 투자는 물론 직업적으로도 성공대상입니다. 공인중개사 및 감정평가사 자격증에 우선하세요. 1년 이내에 모든 준비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제2의 차선의 길은 컴퓨터프로그래머 쪽이며 법무사 쪽은 인연이 없어 중도에 좌절합니다. 제외시키세요. 2015년부터 완성단계로 진입하여 성공의 문이 열립니다. 결혼은 내년이며 연분은 범띠나 토끼띠 중에 있습니다.

남편이 애들을 싫어해 이혼 했으면…

장미혜 (여, 1975년 8월 1일 인시생)

(문) 72년 1월 20일 오시생인 남편이 애들을 싫어해요. 심지어는 밥도 함께 먹지 않아 심각합니다. 차라리 제가 애들을 키우고 이혼하고 싶어요.

(답) 운명속에는 여러 가지 일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남편과 자녀 사이는 끝까지 가까워지질 않습니다. 운명이 「외고실자」격이므로 자녀와 인연이 없다는 뜻인데 타고난 숙명이니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남편은 오직 부인만 요구하고 있으며 부인에 대한 애정은 끝까지 변하지 않습니다. 이혼은 절대 불가하며 남편이 부인을 절대포기하지 않습니다. 자녀들을 해외 유학으로 해결됩니다. 조기유학이니 시간이 빠를수록 좋고 부모운에 해당되어 운명적 조건이니 전혀 부작용이 없습니다. 반대로 부인은 자녀와 밀접하고 상생운이 끝까지 이어져 부인의 힘으로 충분합니다. 금년부터 두 분의 사업이 번창하여 학비 해결은 물론 유학문제는 남편도 동의하여 성공적으로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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