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내려가 농장 운영 아내가 싫다고 반대를…

조윤성 (남, 1981년 10월 14일 묘시생)

(문) 박봉의 직장에서 시달리던 중 부모님의 권유로 시골 농장을 운영하기로 했는데 82년 5월 30일 술시생인 아내가 시골이 싫다고 무조건 반대해서 난감합니다. 헤어지긴 싫습니다.

(답) 일시적인 충돌과 불화이나 곧 해결됩니다. 귀하와 부인과는 영원한 인연이며 부인 역시 귀하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좀 더 시간을 가지세요. 결국 부인이 합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귀하는 농장, 목장 등 농산 쪽에 반드시 인연이 되어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켜 큰 성공을 이루어 냅니다. 많은 농토를 소유하여 내용이 튼튼하고 가산을 대폭 늘리게 되는 등 놀라운 사람으로 변신합니다. 과거 농축산 전공이 크게 기여합니다. 금년까지 직장에 고수하고 2015년에 시작으로 뜻을 키워가세요.

간호사인데 항상 불만족에 살고 있어요

권지은 (여, 1990년 9월 23일 해시생)

(문) 간호사인데 항상 불만족에 살고 있어요. 저의 진로문제와 87년 6월 2일 해시생과 깊은 사이인데 저와 영원히 인연이 될지요.

(답) 간호사가 천직은 아니나 현실에서 만족해야 합니다. 다음 성공을 만들어주는 구실이 됩니다. 보건직 공무원에 뜻을 두세요. 성공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귀양은 성격이 자주 바뀌는 것이 큰 결점입니다. 마음의 변화가 심하고 유난히 잡념이 많아 귀중한 시간 낭비가 많습니다. 일과 취미생활을 분명히 하여 시간을 아끼세요. 머리와 재능이 좋고 흡수력이 빨라 끈기와 적극성만 살리면 큰일도 무난합니다. 지금 상대분은 연분이 아닌 짧은 인연에 불과합니다. 상대의 운기가 강하여 끌려가는 입장이지만 가정을 이루면 후회와 갈등으로 바뀌게 됩니다. 정리하세요. 용띠의 연분이며 2016년에 만납니다. 현실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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