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잦은 사고로 편할 날이 없습니다

허지환 (남, 1974년 7월 31일 진시생)

(문) 몇 년 전부터 경제 손실과 함께 집안의 잦은 사고 및 가정불화 등으로 인하여 한시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노력하는 만큼의 대가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 지요.

(답) 지금으로서는 시간을 흘려보내면서 한계를 벗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2013년부터 운이 무너지면서 쇠퇴하여 모든 것을 잃는 불행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부인과도 극단적인 위기까지 맞이하여 불화가 아주 심각합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불운의 한계를 차츰 벗어나 위기를 면하고 복구와 재활의 길이 서서히 트여 그동안의 막연한 처지에서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우선 서두를 것은 업종을 바꾸고 장소부터 옮기세요. 자재 쪽은 그대로 유지하되 생산이 아닌 유통 쪽이며 목재류 자재보다는 철골과 건축부자재 쪽이 좋습니다. 운세의 변화에 맞춰 진행하게 되어 성공에 도달할 수 있으며 부인과의 화해와 협력에 힘입어 가정의 안정과 번영이 함께 합니다.

돈 많은 남자가 접근하여 마음이 흔들려요

임수현 (여, 1981년 6월 16일 진시생)

(문) 1980년 2월 사시생인 남편이 공무원으로 있는데 직업도 싫고 성격도 또한 서로 맞지 않은데다 부부관계까지 잘 안 맞아요. 돈 많은 남자가 접근하여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답) 지금 귀하는 아주 위험천만한 운으로 인해 스스로 불행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결국 모든 것을 다 잃고 혼자 남게 되어 벼랑 끝에 서게 되는 위험천만한 상황입니다. 지금 금전을 탐하지 말고 사람을 멀리하며 욕구를 삼가라는 3대 조건을 명심하여 불행을 막으세요. 사소한 작은 실책으로도 평생 망치게 됩니다. 부인은 지금의 남편을 떠나게 되면 즉시 패망하며 끝없는 방황과 타락으로 최악의 인생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본래 욕심이 많고 성격이 괴팍한데다 저조한 경제 환경으로 환명감에 빠져 있으나 그것이 곧 악운의 덫입니다. 부인에게는 오로지 남편 분만이 유일한 재산이고 명예이며 축복인 것입니다. 타고난 기질에 좋지 않은 운이 끼어들어 지금 정신방어가 되지 않고 있으니 명심하여 앞길을 열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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