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라이프

[백운비 사주풀이]

주식으로 가산 탕진하고 직장에서도 쫓겨나

송석종 (남, 1978년 6월 20일 축시생)

(문) 주식을 하여 가산을 탕진하고 10여년 넘게 다니던 직장에서 쫓겨나 백수입니다. 아내가 직장에 나가고 있는데 다른 남자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됩니다.

(답) 귀하는 그동안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며 반성을 하고 무엇보다 우선하여 정신수양에 신경을 쓰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내에 대한 의심은 금물이며 본인의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오는 잘못된 오해입니다. 귀하의 부인은 너무나 정숙하고 가정에 충실한 현모양처입니다. 불필요한 오해로 가정의 불화를 일으키거나 부인에게 걱정을 남기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반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세요. 우선 두 분이 화합을 하게 되면 금년 후반부터 직장도 새로 생기고 경제 문제도 좋아져서 가정의 화목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잘 가다듬어 밝고 보람찬 가정을 이룩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가정 형편 어려워 동거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오인선 (여, 1989년 5월 23일 오시생)

(문) 1986년 9월 해시생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식을 올리지 못하고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동거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지요.

(답) 집안의 경제문제는 혼례에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상대를 잘못 선택한 것과 귀양 스스로 길을 잘못 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상대분은 귀양의 인연이 아닙니다. 하루 빨리 인연을 끝내도록 하세요. 사귀고 있는 상대는 거짓과 속임수에 아주 능란한 사람으로 적당주의의 믿음이 없는 파렴치한 사람으로 앞으로 분노와 좌절과 함께 불미스러운 종말을 맞게 됩니다. 귀양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공부하며 이제 결혼의 행복과 경제성공의 출발점에 와 있으며 중대한 위치에 다달았습니다. 귀양의 연분으로는 토끼띠 중에 있으며 내년에 만나게 됩니다. 조금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미래를 닦아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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