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 싶은데 가정 형편상 직장생활

강동호 (남, 1993년 9월 12일 묘시생)

(문) 가정 형편상 대학을 못가고 지금 전자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항상 공부에 뜻이 있습니다만 가정 형편상 막연할 뿐입니다. 저의 소망은 언제 이루어지나요.

(답) 귀하는 머리와 재주 그리고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심성도 매우 착하고 성실하여 지금 직장생활로만 끝내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19세~26세까지 잠시 불운하여 학업이 중단되었지만 27세부터는 불운이 가고 길운이 들어와서 행운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소망을 이루는 계기가 마련되고 본래 뛰어난 재능을 마음껏 살리게 되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귀하는 국내에서는 인연이 없으니 해외에 유학을 계획하세요. 해외에 진출하면 아르바이트의 길은 열리니 이유 불문하고 내년부터 해외유학을 계획하세요. 그것이 성공의 첫 단계이며 뜻을 두고 목표하면 사정이 어떻든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너무 고민하여 시간을 지체 하는 일이 없게 하세요.

결혼 실패하고 유흥업소에 살 길 막막

유지인 (여, 1981년 4월 1일 인시생)

(문) 가정에 실패하고 살 길이 막막하여 술집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 죽고 싶은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저에게 다른 길은 없는 답답합니다.

(답) 귀하에게 주어진 운세에는 부모형제 운에서부터 불행하며 선천이나 후천 모두 험난한 운세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원래 심성은 착하게 태어났으나 좋지 않은 환경의 역경으로 인해 강성으로 변모하여 현재 다른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작은 것이라도 독립하여 장사를 시작하세요. 지금 있는 곳에서는 성공하기 힘들며 좌절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좋은 연분을 만나 가정을 이루며 뱀띠나 양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다만 귀하는 기구한 운명이므로 가정을 이루어도 평생 돈벌이를 해야 합니다. 귀하에게 좋은 업종은 음식점이나 체인점을 시작하면 좋습니다. 이제 보람을 찾을 수 있으니 너무 망설이지 말고 용기를 내여 시작하세요. 밝은 미래를 열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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