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떠난 지 1년 지나갔는데 앞이 캄캄

한성태 (남, 1979년 10월 12일 신시생)

(문) 직장을 떠난 지 1년이 지나갔는데 아직도 길이 보이지 않아서 많이 답답합니다. 그리고 술을 너무 좋아하여 실수가 많은데 고칠 수 있을 지요. 아직 결혼도 못했습니다.

(답) 지금은 운세가 저조한데다 음주습관까지 좋지 않아서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도 술로 인하여 화근이 발생하여서 직장을 잃게 되었으며 지금도 음주가 귀하의 앞길을 막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술을 끓는 것이 우선 과제입니다. 원래 타고난 운세는 아주 좋습니다. 부동산 또는 용역 사업에 좋은 인연이 되어서 매우 만족하게 됩니다. 공인중개사나 감정평가사 자격시험에 대비하세요. 일반 직종과는 인연이 되지 않아서 적응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성공의 반열에 접어들게 되어 3년 이내 완벽한 터전이 마련되며 미래 성공이 확신됩니다. 현재가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시간을 아끼세요. 내년에 성혼이 되며 돼지띠의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만나는 남자 마다 육체관계 요구 괴로워

오정순 (여, 1991년 3월 25일 자시생)

(문) 혼일하기 전 까지는 저의 순결을 지키고 싶은 것이 제 생활신조인데 만나는 남자들 마다 육체관계를 요구하며 괴롭고 슬픕니다. 저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은데 제 연분은 언제 만나게 될 지요.

(답) 귀하의 경우뿐 아니라 어느 누구나 자신의 순결을 지키는 것은 곧 스스로 행복을 지키는 것입니다. 귀양은 타고난 운세가 단일운이므로 혼전관계는 절대 안 됩니다. 올해까지가 한계이므로 명심하여 지키세요. 30세에 좋은 연분을 만나 정혼이 되므로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하며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집니다. 31세의 성혼으로 귀양의 행복은 계속 이어집니다. 주변 지인의 소개로 이어지며 만혼운이므로 일찍 하는 결혼은 실패하게 되며 올해까지 이성교제는 일체 삼가야 합니다. 모두가 악연뿐이니 명심하세요. 그리고 교육학이나 복지학으로 공직을 이어가거나 관광분야에서도 길이 열려 있습니다. 사람이 잘 따르고 인덕도 많아서 주변 협조와 덕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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