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 에디션(masterbunny edition)이 ‘리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한 ’RE:NEW(리:뉴)’ 티셔츠가 시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리뉴 캠페인(RE:NEW CAMPAIGN)’은 환경을 오염 시키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100% 재활용한 소재를 사용해 옷을 만드는 환경캠페인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최근 코로나19 등 바이러스도 결국 환경파괴로 인한 것이라는 인식하에, 환경을 파괴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를 활용하는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의 리뉴 티셔츠는 남녀 총 14 모델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소취, 향균효과와 UV 차단, 양방향 스트레치 등의 기능성을 갖췄다.

이 중 스타프로골퍼 유현주가 착용한 핑크색 리뉴 티셔츠가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어깨를 감싸주는 라글란 소매에 허리선을 잡아 주는 슬림 핏 스타일로 출시되자 마자 6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남성 티셔츠 중에서는 이수민 프로가 착용한 리뉴 티셔츠가 가장 반응이 좋다. 소매 배색 컬러와 사이드 라인의 테이핑 디테일이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로, 소취, 향균 효과가 더해져 한 여름 필드에서도 쾌적한 착용이 가능한 스타일이다.

크리스 에프앤씨 관계자는 “리뉴 티셔츠는 최고급 리사이클링 원단을 사용해 천연 섬유와 같은 촉감과 기능성을 갖춰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고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젊은 골퍼들 사이에서 친환경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뚜렷해지며 SNS를 중심으로 캠페인에 동참하는 티셔츠 착용 인증샷을 올리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