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상생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5월에도 가가호호 봉사단 활동을 이어갔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본부와 가맹점(삼화점)은 지난 27일 제주시에 있는 홍익보육원에 치킨교환권 200인분을 전달했다. 매천점은 지난 2019년 8월에도 보육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었다.

기부 행사에 참석한 삼화점 김호진 점주는 “작년 8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가맹본부와 함께 치킨 300세트를 조리하며 봉사활동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며 “매월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사람 나눔을 전하는 가가호호 봉사단의 취지에 맞게 제주에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 o 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상생 협력봉사단’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본부는 평소 위생o조리매뉴얼을 준수하고 고객서비스와 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삼화점에 지역 사회공헌 우수가맹점 인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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