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바이오 기업 ㈜휴럼에서 국내 최초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황후의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원료인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아 개별인정을 획득했다.

YT1은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생체이용률을 높여주는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돕는다. 건국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에서 진행한 인체 적용시험에서 실험 참가자들이 YT1을 12주 섭취했을 때 여성 갱년기 증상들이 완화된 것을 확인했다.

휴럼 관계자는 “갱년기가 되면 배변활동에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YT1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장내환경의 유익균 증가 및 배변 활동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황후의 유산균은 동물성 캡슐이 아닌 식물성 캡슐에 담았고, 캡슐의 크기를 줄여 목넘김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황후의 유산균은 9일(화) 저녁 7시 35분 CJ 런칭 방송에서 만날 수 있으며, CJmall 온라인몰에서 미리 주문이 가능하다.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