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탐클리닉이 병원을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탐클리닉은 기존 한 개의 층 사용에서 두 개의 층 사용으로 규모를 확장했다. 동시에 더욱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최신식 레이저 기기를 도입,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기존 써마지CPT, 울써마지, 슈링크 리프팅, 펠레베 리프팅에 악센트프라임(튠페이스)레이저, 인모드 레이저를 추가해 페이스 리프팅 시술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연령대, 피부 노화 정도에 따라 적합한 레이저를 사용,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동안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바디 분야 역시 탐클리닉만의 비만 시술인 탐센티주사, 탐포소닉에 더하여 슬리머스 바디 레이저, 진공음압치료 의료기기인 바큐메드를 도입, 치료의 폭을 넓혔다. 비만의 원인을 파악에 그에 적합한 치료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독일 항공우주국과 미국 나사와의 공동연구로 개발된 바큐메드를 통해 새로운 비만 치료의 길을 열 예정이다.

탐클리닉 권혜석 대표원장은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규모를 확장하고, 다양한 최신식 의료기기들을 도입하게 됐다”면서 “각 진료분야의 전문성을 높여 피부 관리부터 쁘띠성형, 비만 치료까지 탐클리닉에서 토탈 뷰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권 원장은 “탐클리닉을 꾸준히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규모도 확장했다. 그런 만큼 더욱 만족할 만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 도산대로57길 에덴5빌딩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한 탐클리닉은 권혜석, 조양현 원장이 피부는 물론 쁘띠성형, 비만치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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